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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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 관리”를 새로운 미션으로 “시민의 즐거움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류 공기업”을 새 비전으로 정하고, 지난 10월 15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통해 인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고객으로부터 무한 신뢰를 받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미션·비전 선포식은 조직의 존재 이유와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시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공단 임직원 모두 각오를 새로 다지는 자리였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은 중기경영계획의 제언에 따라 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박성만 이사장은 “이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공단의 미션수행과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