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에서는 지난 4일(토) 휴경지에서 새마을남녀 지도자 총80 명이 참여하여 휴경지 경작 사업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상패동에 있는 휴경지 1400평에 고구마 2만 순을 심고 6개월 동안 구슬땀을 흘러가며 일궈, 지난 4일(토)에 5,000kg의 알찬 고구마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전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끊임없는노력이 동두천시가 천사의 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몇 개월간 시간을 투자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은 새마을지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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