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My 세바시 30’지식 콘텐츠 나누기 성황리에 개최
동구노동자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5시, 센터 3층 강당에서 ‘My 세바시 30 - 지식 콘텐츠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강의 시연 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의 실전 경험과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지난7일 오후 11시 10분경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항 서방파제에서 관광객 김모씨(51세, 여)가 해상에 뛰어 들으나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보호자 김모씨(51세, 남)와 대천항 서방파제에서 말다툼 후 해상에 뛰어들어 이를 지나가던 관광객 안모씨(34세, 여)가 119에 신고했고, 이에 보령해경 대천파출소와 122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5분 만에 긴급구조 했다고 전했다.
현장 확인 결과 김씨는 외상은 없었고 저체온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였으며,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 한 바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신고자의 신속한 신고가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의 위급 상황 발생 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속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