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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민속예술단, 유럽에 포천의 멋을 알리다
  • 김영욱
  • 등록 2014-10-06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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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유럽 공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유럽 주재 대사관의 한국문화원․한국교육원의 초청으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유럽 3개국 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해외공연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주관·후원의 해외공연단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해외 전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에도 유럽 3개국에 파견돼 국위선양과 함께 포천시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스페인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마드리드 공연에는 각국 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 600여명이 관람했고, 바르셀로나 메르세페스티벌(9/19∼24)중 까사 아시아(CASA ASIA) 초청으로 진행된 개막 실내공연과 폐막 야외공연에서 1,000여명의 스페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을 신명나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과 기립박수를 받았다.

 

벨기에한국문화원이 주최한 브뤼셀 공연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벨기에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내 공연장에서 열려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단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프랑스한국교육원이 주최한 파리 공연은 파리의 명문 중고등학교인 “lycee jason de sailly”에서 300여명의 학생에게 진쇠춤을 비롯한 한국 전통 무용과 가락을 선보여 미래의 프랑스 주역들에게 한국의 멋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 한동엽 예술감독은 “지난 6개월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해외공연이 매 공연마다 호평을 받아 기쁘다”며,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포천시를 알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였고 각국 문화원 관계자분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스페인 일간지·외교전문지 등 다수 언론에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이 소개되는 등 한국과 포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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