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과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복으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차량 2부제 의무시행을 유지해 교통량을 감소시키고, 주경기장과 전철역간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해 관람객 교통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주 일요일 드림파크 국화축제 행사장에 25만명~30만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드림파크 주변에 교통혼잡이 발생한 바 있다.
따라서, 드림파크 관람객 퇴장시간(16시~18시)과 인천아시안게임 관람객 입장시간(15시~18시)이 중복되는 10월 4일 폐회식 당일에도 주경기장 인접 봉수대로, 경명대로, 서곶길, 백석대교 등에서 큰 혼잡이 예상된다.
이와 같이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차량2부제 의무시행을 주말인 10월 4일까지 유지해 승용차 통행량을 감축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대중교통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주경기장과 전철역 4개소(작전역, 검암역, 동인천역, 동암역)간 직행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시내버스 13개 노선을 주경기장으로 경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개회식과 동일하게 폐회식 당일에도 14시부터 자정까지 서구 주경기장 인접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며, AG조직위에서 발급한 차량 출입증 미소지 차량은 주경기장 진입이 불가능하다.
승용차 이용 관람객은 주경기장 인근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주경기장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임시주차장은 3개소 4,800면으로 경서지구(경서동 994번지), 가정 학교부지(가정동 112번지), 가정 7블럭(원창동 68번지)에 마련돼 있다.
서구 주경기장 일대 교통혼잡 상태는 인천교통정보센터(1644-5000)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임시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잔여면수는 AG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incheon2014ag.org/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