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공실 완화·상권 회복 위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안’ 속초시의회 통과
속초시가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상가나 업무시설을 15%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 폐지를 추진하며 도심 내 상가 공실 및 지역 상권 위축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초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3월 26일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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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국어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해 올바른 국어사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언어·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령시 국어 진흥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례에는 시와 시민의 국어능력 증진과 국어사용 환경개선, 국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어문화유산 보전, 국어발전을 위한 민간부문의 활동 촉진 등이 담겼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시에서는 변화하는 언어사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과 공공기관 구성원의 국어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사용 촉진, 국어 발전·보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국어 진흥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 공공기관의 공문서 등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어문규범에 맞춰 한글로 작성해야 하며, 저속하거나 차별적인 언어와 무분별한 외래어·신조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명칭, 정책명, 사업명, 상징, 구호 등을 정할 때도 알기 쉬운 한글을 사용해야 하며, 옥외광고물 등에도 한글로 표시하되 외국문자로 표시할 때는 한글을 함께 사용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국어에 관한 특별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국어전문관을 위촉 운영하고 한글과 국어사랑 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거나 이를 행하는 법인·단체의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같은 조례안을 지난 23일 입법예고했으며, 10월 13일까지 시민의견을 받아 법제심사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