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광역시는 지난 23일 인천광역자활센터 대강의실에서 11개소의 지역자활센터 실장 및 회계실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지역자활센터 재무·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시, 군·구 교차(Cross)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7월 점검 결과 시정조치 62건, 주의 49건 등 총 111건이 지적됐으며, 1,201백만원에 대해서는 회수조치가 취해졌다.
지적사항중 급여 및 수당 지급 부적정등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했으며, 운영규정과 직원공개채용 부적정 등에 대해서는 주의조치가 내려졌다.
한편, 1,201백만원의 회수금액은 지역자활센터별로 운영한 사업단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적립해 취·창업시 지원하는 자금에 대해 일정기간 지원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에 반납조치해야 하나, 1~3년 동안 휴먼자금으로 남겨둔 채 적기에 반납되지 않은 부분을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회수조치하여 자활기금으로 확보한 것으로 이번 점검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회수한 자활기금은 각 군·구에서 추경예산 편성시 세입조치해 조례에 근거한 자활사업 활성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지도·감독권한은 군수·구청장에게 있으나, 시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실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기금재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자활지원사업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