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인천광역시는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9월 22일부터 특허청(청장 김영민) 및 군·구,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경기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대회 공식 후원사를 사칭(詐稱)하거나 대회 상징물을 무단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부당행위 적발시에는 물품을 현장에서 압수하는 한편, 고발조치 등 강력한 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새로운 인천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홍보활동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위조상품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