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부산시는 안전행정부가 2013년 한 해동안 16개 시·도별 업무 추진 성과를 에 대한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3개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정부 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합동평가 결과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회와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총 9개 분야별 평가 결과를 보면 부산시는 일반행정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분야인 안전관리와 중점과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임이 증명됐으며, 시는 합동평가 결과에 따라 24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안전행정부로부터 받게 됐다.
이번 합동평가는 기획재정부·안행부·복지부·환경부·식약처 등 27개 부처 소관 9개 분야, 36개 시책에 대해 올해 2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합동평가에서 각 분야별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고 및 지표별 실적관리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