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부산시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21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이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근무자의 사기앙양을 위해 9월 17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21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선정된 제6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나눔·섬김·베풂부문별 수상자 6명(단체 등)에 대한 시상을 한다.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장 전수 및 ‘제21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 사회복지유공자(단체) 15명에 대해 시장 표창장도 수여한다. 이를 통해 복지시설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발적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복지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급되는 부산시 장학생 대표 2명(고등학생 1명, 대학생 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해 면학분위기도 고취한다. 시상 후에는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박영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도 진행된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부산복지의 달’ 행사는 지난 1994년부터 부산시가 독자적으로 9월을 사회복지의 달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00년부터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사회복지의 날(9. 7.)’ 및 ‘사회복지 주간’이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001년부터는 ‘부산복지의 달’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합해서 개최해 오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예산 투입을 늘리는 정책만으로는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사회적으로 소외계층을 끌어안고,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현해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