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용인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부문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ESG ...
인천광역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입장권 후원금을 민·관 협력 사회안전망인 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무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나눔 인천'은 신한은행, 남동발전 영흥화력, SK에너지, ㈜경신에서 인천AG·APG 경기 입장권 구입 성금으로 기탁한 5억4천만원으로 개·폐회식, 축구·농구·육상·양궁 등의 경기 종목 입장권을 구매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거주자 등 11,088명에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 보훈단체 등을 통해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인천AG·APG 경기관람 입장권 무료 배부는 45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경기관람을 통해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천광역시 자체의 민·관 협력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이다.
지난 해 12월 시스템을 개통해 운영중에 있으며, 현금·물품기부, 재능기부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도와 인천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는 지역공동채 중심의 시민참여형 복지시스템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업, 단체, 시민들께서 기탁해 주신 인천AG·APG 입장권으로 소외계층에게도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진정한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자발적으로 신고해 주고, 현금·물품·재능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