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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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16일까지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시민참여 붐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을 시를 포함해 각 군·구에서 실시하고 있다.
9월 11일에는 시와 부평구청 주관으로 부평역 광장 일대에서 조명우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청, 군·구 공무원, 교육청, 경찰, 유해환경감시단, 시민단체감시원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붐 조성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범시민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공연을 포함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 결의문 낭독, 시민과 함께 하는 청소년 보호 구호제창, 청소년 활동지역인 부평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살기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지도·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