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부산시는 협동조합의 판로개척을 위해 18일 오후 3시 부전동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협동조합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기업·협동조합에 제품 납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한살림생협, 부산생협, 아이쿱생협, 행복나래 등을 초빙해 협동조합·기업별 제품 납부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규 계약절차 안내(하나로마트) △물품 취급기준과 선정절차 설명(한살림생협, 부산생협, 두레생협, 아이쿱생협) △협력사 선정기준과 등록절차(행복나래)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협동조합 간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게 제품납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는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310개의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이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