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부산시는 ‘2014년도 힐링부산 건강도시사업 1530 건강걷기 시민대표’ 발대식을 지난 8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16개 구·군 걷기 참여자, 10여 개 지역 봉사기관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부산시와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1530건강걷기추진단), 10개 기관으로 부산의료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대한결핵협회,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국제신문, 부산불교방송국, 온종합병원, 부산YMCA, (재)초록우산 부산본부가 참여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 1530 걷기 등록자는 해당 구·군에 있는 좋은 길, 건강코스 길을 90일간의 워킹으로 참여자 본인이 실천한 걷기 여부에 따라 건강한 나눔을 기부할 수 있게 된다. 기부 종류 3가지는 △ 힐링워킹마일리지 기부 △ 실천저금통 기부 △ 상품기부 이다. 상품 기부는 북한 결핵어린이에게 치료식을 지원하는 기부 봉사이다.
‘1530 건강걷기’란 1주일에 5일을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 것으로 1만보를 걷게 되면 300Kcal를 소모하게 되며 사전·사후 건강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걷기실천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우리시 건강생활 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11월에 부산시민공원에서 모든 참여자가 함께 모여 걷기대회를 추진하고 그 성과대회는 12월 말에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동아리를 결성하는 주민 밀착형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이웃들에게 건강봉사의 기회까지 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예산지원으로 걷기를 생활화하는 참여자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