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포시, 김포로타리클럽 & 김포시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2월 10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김포로타리 클럽, 김포시치과의사회 참여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US$40,000)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다문화가구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비...
재단법인 인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월 3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인천글로벌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ABC스포츠(대표 김진성)가 주관하는 본 대회에는 유학생과 근로자 등의 다양한 국적과 신분을 가진 외국인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농구경기를 통한 내외국인의 교류와 화합은 물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와 대회붐 조성에 기여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경기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몽골 등의 국적을 가진 총 9팀이 조별예선과 준결승전 및 결승전을 하루동안 소화하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제공된다. 또한, 본 대회를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CJ가 후원으로 함께 한다. 경기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ABC의 김진성 대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내외국인이 어울려서 진행되는 농구경기인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준비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2012년 10월부터 ABC스포츠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한 농구단 ‘LITTLE BEAST’를 창단하여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팀 및 중학생 팀의 시범경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