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지난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지역 금정구에는 시간당 강우량 130mm로 1997년 관측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누적강수량은 금정구 242mm, 북구 222mm, 기장 187mm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인명피행 4명(동래구 2, 북구 1, 기장군 1), 산사태 5개소, 양덕여중 등 11개소 침수, 화목수목원 내 대천교 침하, 세병교 외 14개소 교통통제, 이재민 68세대 200여 명이 속출했다.
이에 부산시는 26일 오전 8시 30분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로 개최하는 정책회의를 대신해 집중호우 피해상황 대책회의로 변경 개최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은 8월 25일 오후 6시 실·국장 긴급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 6시 40분 민선6기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에 걸맞게 북구 구포 3동 태륜빌라 뒤 산사태로 7세대 15명이 인근 포천초등학교 강당에 대피한 현장을 방문하여 이재민을 격려하는 등 복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산사태로 붕괴하기 전에 동장이 인근 주민을 직접 문을 두드리며 주민을 불러내 대피시켜 큰 화를 면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상황에 대한 복구를 위해 시 재난안전과 및 시본청, 구·군, 유관부서는 물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