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2일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정책 대상 - Global QTS Brand Award’ 수상식에서 대한민국 혁신 종합진흥정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문화관광 진흥 정책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업, 단체 등에게 브랜드 대상을 수여했으며, 한국관광평가원의 홍보대사 위촉, 축사와 답례사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2013년 포천탄생 600년을 맞이해 2013 포천 방문의 해로 운영하여 관광기념품 및 축제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제1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와 제10회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산정호수 명품 관광지 도약을 위한 친환경수로와 둘레길 등을 조성했다.
또한, 코레일-ITX청춘 포천 관광상품 운영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관광진흥 정책을 추진해 지난 해 650만명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여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으며, 봉화군, 양구군, 화천군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정책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창조적인 관광진흥정책을 추진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인근 지자체 관광지와 마케팅 연계추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융합홍보 전략 추진, 캠핑부흥을 위한 캠핑장 자발적인 협의체 구성, 포천 아트밸리 힐빙종합타운화, 한탄강 지질공원 등재를 통한 세계유산 추진 등 창조관광 전략을 추진하여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