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부산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예비조사 9. 15.~9. 22.) 사하구 본청, 보건소, 의회사무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12월 1일 이후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해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는 부산시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감사요원 14명이 투입되며, 감사의 전문성 제고 및 공정한 감사를 위해 외부전문가 1명과 시민감사관 1명도 감사에 참여한다.
감사반은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이행여부, 법령·규정에 없는 관행적 업무처리실태, 국·시비 보조금 집행 실태, 청렴취약업무 등을 중점 감사하며, 처벌위주의 감사보다는 도와주는 ‘컨설팅 감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아울러 시민 감사요망사항도 접수 받아 감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감사신청 대상 업무는 예산낭비, 도로․교통, 청소․환경, 보건복지, 세무, 건설·건축, 공직자 비리 및 시민불편사항 등 수감 구청에서 처리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가능하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된 사항,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이미 감사했거나 감사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한편, 부산시는 감사결과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등의 조치를 하고 감사를 요청한 시민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