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 전태규
  • 등록 2014-08-20 15:58:00

기사수정
  • 물가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 개회

부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9월초로 예년보다 빨라 농축수산물, 과일류의 물가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과 개인서비스(5개) 요금을 특별관리품목(21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중점기간(8.21.~9.6, 17일)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상황실과 연계, 시·구·군, 국세청, 경찰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지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는 구·군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안정 당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분야별 안정대책을 살펴보면 먼저, 농산물의 경우 채소류 및 과일류는 이른 추석과 나크리,할룽 등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황은 양호하나 추석명절 수요 증가로 약 상승세가 예상됨에 따라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반’ 구성․운영,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 유통단계 축소 등 적극적인 가격안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수산물은 전반적으로 일본 방사능 여파로 인한 소비위축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나 대표적 성수품인 참조기는 수요 증가에 대비 정부 비축물량 방출계획과 수입을 계획하고 있어 가격 급등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수산물 성수기 가격상승 시 출하 독려반 편성 운영, 수산물원산지표시 추석 대비 합동 지도․단속반 편성 운영 등을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축산물은 구제역 영향은 아직 크지 않고 추석 공급량 증가로 이번 추석에는 가격이 대체로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원산지 허위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를 엄격히 지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석이 일찍 도래하여 성수품 수급난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우려하였으나 날씨 영향이 큰 과일 및 채소의 작황이 양호한 편이고 이미 각 분야별 성수품 물량 확보계획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공급관리를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해 나가는 한편 예년과 같이 물가관리 중점기관 운영, 유관기관 합동단속, 개인서비스 요금 특별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수시 가격동향 분석, 대량보관업체 수급동향을 파악하여 성수품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6.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