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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 소비촉진 등 가격안정대책 마련추진
  • 김현구
  • 등록 2014-03-11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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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의 대표 품목인 감자가 지난해 생산량 증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급감으로 가격하락과 함께 출하 부진으로 이어져 생산농가와 지역농협 등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감자 가격하락에 따른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먼저 단기대책으로 현재 도내 재고량 7,992톤에 대해 4월 20일까지 전량판매를 목표로 군납 및 학교급식, 대형 외식업체 등 대량 소비처의 공급확대를 추진한다.
 
제1군수지원사령부, 강원 교육청과 협의 군장병 및 학생들에 대한 증량급식 및 감자를 이용한 식단 확대 편성한다.

* 대형 식재자 업체인 현대 그린푸드와의 납품계약(깐감자 50톤)
 
도·시군, 출향도민회,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감자팔아주기 운동을 재고 소진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도청 SNS를 통한 감자팔아주기 : 3.7일 현재 17,726박스(213백만원)
 
이와 함께 수도권 직거래 특판 행사를 통한 판로확보를 위해 서울 진품센터 매장내 특판행사 및 철도공사, 마사회 등과 직판행사를 3월 8일부터 3월말까지 추진한다.
 
3월 17일부터는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과 1차로 창동 및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3월 20부터는 전국 하나로 마트에서 440톤 판매를 목표로 특판행사를 추진한다.
 
감자소비 및 판매촉진을 위한 재정지원으로 도와 시군, 지역농협 등이 감자 수급안정을 위해 조성한 자조금에서 감자 팔아주기 및 특판행사 참여 물량에 대하여는 물류비의 30%를, 재고량 전량에 대하여는 출하촉진을 위해 선별비의 30%를 지원하고 품위저하로 출하가 어려운 감자에 대하여는 4월 20일 이후 전분 등 가공업체 출하시에는 생산원가의 50%를 자조금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대책으로는 가공용 감자, 씨감자, 농가 매취사업 등 계약재배 면적을 대폭 확대하여 식용 감자와의 시장격리를 통한 수급조절과 현재 25억 규모인 감자 자조금도 ‘16년까지 5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고 종자육성 조례제정 등을 통해 전국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본 대책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로 3월 11일 도청에서 시군, 군부대, 교육청, 지역농협, 소비자연맹, 음식업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설명회를 갖고 기관별 대책추진과 함께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날 점심에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대책회의 참석자와 도청직원을 대상으로 찐감자 시식 등 소비촉진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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