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 허진아씨는 1월 20일 싸리말경로당 어르신 15명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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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 허진아씨는 2013년부터 매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매월 보산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헌 옷 모으기, 휴경지경작, 저소득 집수리사업 등 새마을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싸리말할머니경로당 정정자 회장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생활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했다.
박충영 회원은“바쁜 일상속에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이𐤟미용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