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금)에 동두천컨벤션에서 개최된 2013 동두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소요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3년 연속으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한 해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을 주는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새마을지도자 대회로 개최됐다.
소요동에서는 박연실부녀회원이 시의회의장표창을, 김창수협의회원과 이옥이부녀회원은 시장표창을 수상했으며, 특히 소요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2013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3연패를 달성하고 새마을우승기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류민상 협의회장과, 김화자 부녀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1년 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고 올해 우승해서 기쁜 만큼 내년에도 더욱더 열심히 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가장 앞장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