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의용소방대(대장 한승달)는 오는 2013.12.2~12.6.까지 저소득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저소득가구 16가구에 대하여 연탄 3,200장(가구당 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원의용소방대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지역에 대한 뜻 깊은 행사를 시작하고자 의견을 모으고, 한승달 대장이 먼저 솔선하여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대원 28명이 뜻을 모아 2,200장 등 모두 3,200장의 연탄을 마련한 것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12월2일부터 12월6일까지, 서원의용소방대 활동 지역인 창촌1․2리, 압곡리, 옥계1․2리, 석화1․2․3리의 9개리 리별 2가구씩 16가구를 의용소방s대원 28명이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서원의용소방대는 지난 11월15일부터 오는 2014. 2월까지 동절기 화재예방기간 동안 업무인력이 부족한 횡성소방서의 야간 근무지원을 위하여 서원119지역대에 1일 4명씩 지원근무를 하며, 화재예방순찰 및 출동대기, 응급환자 출동 등을 지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