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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승용차 없는 주간 대중교통이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성충제
  • 등록 2013-10-04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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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승용차 없는 주간”을 기념하여 10월 4일 오전 8시부터 40분동안, 전곡농협사거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정연남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오년 연천소방서장, 윤종영 5사단 헌병대장 등 경찰관 및 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용차 없는 주간 대중교통이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승용차 없는 주간”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한 주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동참을 알리며 교통무질서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교통질서 확립 분위기를 위해 진행되었다.
연영흠 연천서장은 “차 없는 주간 행사를 통해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자동차와 멀어져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며 동참의 말을 전했다.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16일 추석명절에 앞서 전곡읍 일대에서 치안안정 확보와 건전한 추석보내기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지면서 지역 주민들과 다정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각 기관장들과 경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으며 특히 명절을 맞아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 예방요령을 홍보하였으며,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 연 서장은 “모든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     © 성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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