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호)는 지난 9월 16일 추석을 맞아 기초수급생활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송편(쌀 40kg)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소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로와 격로로 이웃 사랑의 관심을 보였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박순호 회장은 “고령화로 인한 독거노인의 증가와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작지만 소중한 온정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했다.
홍익호 불현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대하고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주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