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8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의 처참한 화재 현장.
작업중이던 인부 등 4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을 7일 헬기에서 본 모습.
8일 오전 이천시민회관에 냉동물류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7일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중 신원이 확인된 김준수 씨의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8일 오전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냉동물류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한 유가족을 가족들이 부축하고 있다.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찾고 있다.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국과수 직원들이 발화장소와 원인을 찾기 위해 냉동실 주변에서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