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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시논술, 심층적으로 사고하는 훈련 필요
  • 김수진
  • 등록 2013-08-20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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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2014학년도 수능 다음날부터 파이널 논술특강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이 2014학년도 수능 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고려대학교 인문계 논술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이하는 정리된 내용.

고려대는 11월 17일(일)에 수시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우선선발로 70%를 선발하고 이는 논술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로 나머지 30%를 뽑고 논술과 학생부가 각각 50%의 비율로 반영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의 등급의 합이 4이내여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2014학년도 수능 다음날부터 고려대 파이널 논술특강을 진행한다. 다음은 2014학년도 고려대 인문계 수시2차논술 출제 경향이다.

2014학년도 논술 고사 출제 경향

시험은 작년보다 20분 단축되어 100분 동안 진행되고 계열별로 2~4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언어 논술형 문제와 수리 논술형 문제가 출제되는데 언어 논술형의 경우는 제시문을 요약, 비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유형이다. 언어 논술형은 제시문의 핵심 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념을 활용하여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량은 900자 내외로 작성하도록 해야 한다. 수리 논술형 논제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유형을 익히고 논리적이고 명확한 글을 쓸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수리 논술형은 답안 작성에 분량 제한이 없다.

2013학년도 논술 고사 기출

인문A의 언어 논술형은 문제 1개가 출제되었고 제시문 3개가 주어졌다. (2)의 관점에서 (1)의 (가)와 (나)를 논평하고, (2)와 (3)의 차이에 주목하여 ‘상품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도록 하였다. 공통주제는 ‘상품화’였고 (1)에서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성대중의 ‘청성잡기(靑成雜記)’ 중 매품팔이 야담의 일부가 나왔고, 2009년 7월 4일자 한국일보의 칼럼 일부가 제시되었다. (2)는 Sandel & Michael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3)은 Polanyi & Karl의 ‘거대한 전환: 우리 시대의 정지경제적 기원’에서 발췌하였다. 수리 논술형은 문제 1개에 소논제 3개가 출제되었으며 가치 평가의 평균, 기댓값/확률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제시문(4)는 물건을 임의의 사람에게 배분할 때 어떤 배분 방식을 따르는 것이 더 합리적인지에 대한 수리적 예가 나왔다.

고려대학교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정도를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시험에서 나아가 학생의 자질을 파악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서 논술고사를 활용하고 있다. 제시문에 대한 이해와 분석과 서술 능력을 평가하고, 핵심을 잘 추론하였는지 창의성과 논리력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고자 한다. 또한 수리 논술형을 통해 학생의 기초 수리적 사고 능력을 파악한다.

제시문은 비교적 평이한 편이지만 논제1의 경우 고등학교 상위권 수준의 문제를 출제함으로써 변별력의 갖고자 하였다. 20분을 단축하여 100분으로 고사 시간을 변경하여 학생들에게 시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집중력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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