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
동두천 사동초등학교(교장 임완택) 빙상부 학생 3명이 대한빙상연맹에서 주최한 스피드 꿈나무선수로 선발되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매년 전국의 빙상 꿈나무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망주를 선발하여 하계강화훈련을 시켜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녀 초등학생 각 14명씩 총 28명을 선발하였다. 이 가운데 사동초등학교 빙상부 4학년 여자 김윤지, 5학년 남자 박상언, 6학년 남자 오상훈 학생이 선발되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실시하는 하계강화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하계강화훈련은 7월 21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2013년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 참가가 유력한 빙상꿈나무 선수들이기에 서로의 기량과 우정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6학년 오상훈 학생은 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인라인롤러 3000m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로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