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안산시 일동(동장 박재근)은 지난 7월 31일 일동 관내 6개 직능 단체가 대부도 관광명소인 탄도항 해양아카데미 요트체험, 어촌민속박물관, 유리섬,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등을 탐방·체험하고 단체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도) 주관으로 실시한 대부도명소 탐방·체험에는 일동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체육회, 어머니 배구단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6개 직능단체 회원이 함께 참여해 안산의 관광명소와 대부도 탐방은 물론 단체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동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준비됐다.
박재근 일동장은 “직능단체 상호간 화합과 소통이 잘돼야 동네일도 척척 잘할 수 있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해서 살기좋은 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