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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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면장 박진식)은 지난 7월 31일 수도기계화사단 1기갑기계화보병여단(여단장 김성일 대령) 예하 4개 대대 장병 600여명과 함께 포천천 및 외북천에 대한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과 하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포천천(약 2㎞)과 외북천(약 3㎞) 구간을 양쪽으로 나누어 토종식물의 서식 환경을 저해하고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단풍잎 돼지풀을 일제 제거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했으며, 하천제방 주변 비닐, 스티로폼 등 수해쓰레기를 적극 수거하는 하천 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북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는 신북면장 박진식과 여단장 김성일 대령의 적극적인 업무협의와 소통으로 추진됐으며, 김성일 여단당은 “앞으로도 군과 지역주민 화합으로 환경정화 활동 등 면행정에 적극 동참해 깨끗하고 활기찬 포천시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