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지난 7월23일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제10회 ‘도서관학교’수료식이 열렸다.
‘도서관학교’는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도서관의 역할 다변화와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안산시평생학습관 주관으로 지난 6월4일부터 4주간 운영되었다.
이번 도서관학교는 안산작은도서관 협의회의 협조에 따라 최고의 강사진이 구성되었으며, 교육내용은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한 이해 ▲장서개발 ▲작은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 서비스 등 도서관 운영전반에 대한 이해 및 기획 실무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는 민선5기 민생·공약사항인 ‘1동 1도서관 건립’ 계획에 따라 생활권내 도서관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지적욕구 또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도서관학교 수료생 31명은 각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안산시평생학습관 409-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