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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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활용 등 새 주소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 주소는 2012년 7월 29일 법정주소 고시 후 올해 말까지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되며, 그동안 인지도는 높으나 활용률이 저조하여 도로명 주소 체계 및 표기방법 등 이해에 한계가 있어왔다.
시는 ‘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을 알리고 생활 속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추진내용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 홍보 ▲옥외 전광판 홍보(시청LED 전광판) ▲직원 월례조회, 직장교육 시 홍보(동영상 상영, PPT자료, 리플릿 배포) ▲도로명 안내지도 제작?배포 ▲각종 고지서(다량 우편물) 활용 홍보 ▲도로명 주소 엽서 제작?배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앞서 새로운 주소체계의 도입에 따른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로명 주소 사용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