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찰이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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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종
등록 2013-07-23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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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단원서-(재)안산문화재단과 교류협력(MOU) 체결 -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인숙)은

2013. 1. 19(금) 11:30 안산단원경찰서 2층 소담장에서 신상석 단원경찰서장, 김인숙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안산!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 프로젝트”「안산단원경찰서-(재)안산문화재단간 교류협력(MOU) 체결 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산단원서와 (재)안산문화재단간의 협약식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등 바쁜 치안여건으로 육체적?신체적으로 피로에 지친 경찰관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기회 마련으로 추진동력을 강화하고, 4대 사회악의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 및 예방 지원에 함께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안산단원경찰서와 (재)안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 관람시 할인혜택을 부여

▶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시 무료 특강 지원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

▶ 상호 보유한 시설 및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상호 이익 도모

▶ 4대 사회악 관련 전광판 광고 및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선도활동 지원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다.

김인숙 (재)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들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 확대와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활동을 위해 문화예술계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 안산단원경찰서와 안산문화재단의 협약이 좋은 선례로 남아 다른 기관을 통해서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상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최근 ‘힐링’이 대세로 떠오르는 시점에 안산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단원경찰들이 문화예술로 힐링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지역 예술단체와 경찰서가 마음을 협력해 새로운 협력치안 모델 제시로‘행복한 경찰이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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