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사운드워킹 접목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나선다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6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과정’을 3월 27일 개강해 운영한다.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과정’은 해파랑길을 기반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인력...
장흥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육성 신품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량생산에 성공한 신품종은 극조생종인 ‘그린팜’과 조생종인 ‘코그린’으로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랩 사일리지용으로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를 가축에 급여하면 관행 사육에 비교해서 거세한우의 경우 일당증체량이 22% 증가하고, 젖소의 경우 산유량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보리와 달리 줄기 속이 꽉 차 있고 당분함량이 높아 사일리지 품질이 최고이며 가축기호성이 탁월하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관산읍 부평리의 시험포장에서 실증연구를 거친 후 지난 해 가을, 장흥군 안양면과 관산읍에 종자 채종포 15ha를 설치하여 올해 6월 초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하였다.
특히 그동안 채종 후 수분 제거 및 종자 정선에 어려움이 있어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으나 정남진 사료작물 채종 영농조합법인(대표, 정형복)과 함께 종자 건조 및 정선시설을 개발하여 순도(純度)높은 종자를 현장에서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제해신 연구개발과장은 “이번에 대량 생산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신품종은 일찍 수확이 가능하여 벼 조기 이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5월에 집중되는 노동력을 분산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면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장흥군을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 겨울철 온난한 기후적 장점을 살려 종자 채종단지가 확대 조성되는 것이 시급하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