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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고 공감과 경청이 필요합니다”
  • 이복종
  • 등록 2013-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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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산단원서, 수사 조사관 및 형사들 CS 교육 실시 -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013. 7. 10(수) 09:00?10:00까지 4층 어울마당에서 정남균 수사과장을 비롯해 수사?형사과 수사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생명 강창선 CS 강사를 초빙, “여러분 행복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CS교육은 그 동안 수사업무를 하면서 수사관 스스로는 느끼지 못한 채,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수사관 편의주의가 아닌 고객지향(중심)마인드 전환을 위해 실시되었다.
 교보생명 전문 CS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교육에는 강력팀 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작은 비록 딱딱하고 어색하였지만 수사관들도 마음을 열고 교육에 동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창선 교보생명 CS강사는 “공감받는 고객응대를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공감과 경청’을 최우선의 마음으로 한 사람을 대하더라도 성심 성의껏 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CS교육에 참석한 강력팀 김석기 형사는 “그 동안 메너리즘에 빠져 아무런 느낌없이 사무적으로 민원인을 대하였던 것 같다, 교육을 받고나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친절히 대하는 인식의 전환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경제팀 차미경 수사관은“수사관으로서 현실적인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CS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원경찰은 고객만족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수사부분 전년도 15위에서‘13년 상반기 5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수사관들에게 CS교육 및 직무교육으로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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