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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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연천군 군남면(면장 조혜영)은 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와 군남면이장협의회(회장 이충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지역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장 회의 후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연천경찰서와 군남면은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관내 치안에 대한 질문 및 건의사항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향후 치안대책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했다.
군남면 관계자는 추후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의 체계를 견고히 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행정으로 범죄율 0%의 정주환경이 안정된 군남면을 조성하는 데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