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17일 오전 유괴돼 살해된 이혜진양의 영결식에 앞서 이 양의 영정이 안양의 집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있다.
17일 오전 유괴돼 살해된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모교인 경기도 안양 명학초등학교에서 열려 이 양의 친구들이 학교 교문에서 친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故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열린 17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초등학교에서 혜진양의 어머니(가운데)가 영결식 도중 오열하고 있다.

故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열린 17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초등학교에서 혜진양의 어머니가 혜진양이 공부하던 교실 책상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