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
동두천시 김성년 부시장과 시청직원들로 구성된 동두천시 6산 종주팀은 김홍구 정보통신팀장을 등반대장으로 하여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한 동두천시 6산 종주를 6월 16일 마침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주말 바쁜 시간을 쪼개 짬짬히 시간을 내어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6산 종주는 동두천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산행을 통해 동두천시를 조망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지역 모습을 재조명해 보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시정활동에 접목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6산종주팀은 1차 구간인 칠봉산~해룡산 등반을 시작으로, 2차 구간인 왕방산~국사봉, 3차 구간의 국사봉~소요산, 제4차 구간인 소요산~말턱고개에 이어 6월16일 마지막 구간인 마차산을 끝으로 약50㎞에 이르는 6산 종주를 무사히 끝마쳤다.
김성년 부시장은 “동두천의 산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산행을 통해 아름다운 내 고장 동두천을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