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청양군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여름철 테마에 맞추어 청양읍 소재 4대공원(우산공원, 백세공원, 원앙공원, 지천생태공원)을 여유롭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새단장에 돌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4대공원 정비는 청양읍이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야생진드기 예방을 위한 예취작업과 그라운드 골프 등 여러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잔디 깎기, 봄에 식재한 꽃을 여름에 맞춰 대체 식재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친수공간 제공을 위주로 한 정비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정비가 끝나면 편리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기 위해 찾아온 군민들과 스포츠를 즐기고자하는 공원이용객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최화용 청양읍장은 “이번 4대공원 정비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한 휴식의 장 제공과 더불어 주말 또는 공휴일을 맞아 청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 공원을 청양의 새로운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