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남경찰청(청장 백승엽)은 30일 충남교통연수원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위한 교통경찰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2년도 교통사고 줄이기 전국1위 성과분석과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정밀분석 및 경찰서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토론을 통해,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교통사고 감소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남청 교통안전계장의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교통안전대책 보고에 이어,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서 경비교통과·계장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대책”을 소개하고,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앞으로 추진 할 대책을 논의 했다.
경찰은 앞으로 Engineering(교통안전 시설), Education(교육·홍보), Enforcement(단속) 등 3E원칙을 기본으로 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