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인천광역시 서구청 공무원 45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남진 장흥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정남진 장흥군이 선진지 견학 및 각종 교육/ 연수 장소로 급부상 하면서 전국에서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지역으로 연일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수원시 공무원 420명이 6회에 걸처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지역혁신 사례 답사 및 벤치마킹을 위해 정남진 장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서구청 공무원 45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수 선지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정남진 장흥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금년 7월부터 중국 관광객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에 발 맞춰 지난 5월 16일 중국 관광객 80여명을 시범 유치하여 숙박 및 식당, 관광지 등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확립하는 등 이제는 정남진 장흥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토요시장,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노력항, 제주도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와 한우삼합, 낙지, 매생이 등 사계절 풍부한 먹거리를 관광 벨트화 하여 ‘다시 찾고 싶고 머물다 가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온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물이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