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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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4월말까지 343회 화재출동하여 이중 113건의 화재를 진압해 53억 8천여만의 재산피해 감경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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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년과(330회 출동) 비슷한 수치로 전기,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감소했으나 논밭두렁 및 임야의 불 놓기에 의한 부주의 화재는 15.9% 증가했다고 전했다.
재산피해는 15억 여원이 발생하여 작년(8억 6천여만원) 보다 74.9%증가했는데 지난달(4월 10일) 연산동 농공단지 내 유통업체 화재로 9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 재산피해 증가의 주원인이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제조물책임법관련 지원안내 및 이재민 재해구호물품 전달(2회), 화재증명원 발급(52건) 등 화재로 인한 각종 생활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