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에서 뿌리내리는 분권의 희망씨앗
  • 김재학
  • 등록 2013-03-25 20:48:00

기사수정
  • 도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13년 제1차실행위원회 개최
충남도는 25일 발전연구원에서 ‘충청남도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실행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충발연장)’를 개최, ‘2013 충남형 주민자치모델사업’ 4개를 선정하고, 올해 지방분권특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5월 첫 발을 내딛은 지방분권특위는 도 정책자문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연구원 등 3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차례 총회와 분과별 워크숍 6차례, 2차례의 실행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지방분권·주민자치에 대한 도 차원의 기본 개념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시·군과 읍·면·동으로부터 제안 공모된 49건의 주민자치사업 중 1차 선정된 9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4개를 최종 선정했으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도 벌였다.
 
2부 행사에서는 권역별 분과위세미나 개최 및 홍보 방안 등 대국민 지방분권 홍보 전략과 특위위원 확대를 통한 구성원 다양화 등 분권특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진도 위원장은 “충남형 주민자치모델사업은 선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업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실행력을 갖춘 도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도와 위원, 위원 상호간 다면적 네트워크 구성 등 열린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회의에서는 분권특위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된 가운데, 일부위원들은 “준비된 많은 사업들이 선언적 요식행위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조례에 근거한 특위 위상 강화 및 지원인력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도 차원의 물리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도 관계자는 “새 정부의 지방분권에 대한 구체적 정책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난달 발표된 국정과제에서 지방분권 의지가 엿보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새 정부의 세부정책 수립 과정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도 지방분권특위는 물론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위(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와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