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도청에서 희망찬 미래 빛 그려보다
  • 최철규01
  • 등록 2013-03-15 19:34:00

기사수정
  • 희망찬 변화 3농 혁신 이끌어가는 충청남도

""

 

내포 신도시에서 희망찬 변화를 꿈꾸는 충청남도청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80년간 대전에서의 시대를 보내고 충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충남도청이 서해안시대 새로운 중심 동북아의 성장 거점인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왔답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온뒤로 지나다 몇 번 보긴했지만 내부로 들어가 보긴 이번이 처음 이였답니다.

충남도청 이곳저곳 둘러보며 충남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충남의 희망찬 미래를 내포신도시 에서 열어가는 충남도청을 소개합니다. 
 

""

 

도청주변에는 아직도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였습니다.

이날 한 식당에 들어가 보니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한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여서 그로 인해 크고 작은 재해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계신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공사를 하고있는 내포신도시 였습니다.

아직은 황폐한 곳이지만 향후 놀랄만한 성장이 있을 내포 신도시랍니다. (그래도 안전제일!)
 

""

 

충청남도청을 비롯 교육청, 경찰청 등 40개 기관 단체들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

 

충남 도청은 3실(도지사실,기획관리실,경제통상실) 6국(자치행정국,문화체육관광국,농수산국,환경녹지국,복지보건국,건설교통항만국) 3본부(행정도시 도청이전추진본부,소방안전본부 서해안유류사고 지원본부) 등으로 구성되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주변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

야외에 직원들의 쉼터와 산책로 등이 잘 꾸며져 있으며 아직 공사중인 장소도 있었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근무환경은 최적 이였답니다.
 

""

 

이 조형물은 작가 한승구님의 작품으로 충청남도민 800명이 직접 쓴 염원을 한장 한장 엮어 만든 것으로 조형의 형태는 행복충남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C.I인 아름드리 나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80년 역사의 대전시대를 기억하기 위해 800여점의 타임캡슐에 담이 이곳 땅 밑에 보관하였다고 합니다.
 

""

도청이전 상징수목


충남도청 80년 대전 시대와 함께 자란 나무가 내포청사로 새롭게 뿌리를 내려 오래된 역사를 이어받아 행복이 충만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자 식재한 상징수목 이랍니다.

 

""

 

도청 내부로 들어가 백제.문화의 상징상과 충남인의 상징상도 바라봅니다.
 

""

 

책 나눌수록 지혜는 더해갑니다. 직원 도서교환대에 진열된 도서들도 눈여겨 봅니다.
저도 책은 주로 나누는 편이라 구입한 책은 거의 기증을 하고있답니다. (작가의 사인이 들어있는 도서 및 기타 남성 들만이 보는 도서 등 제외) 책 나눠보세요 지혜가 더해간답니다.
 

""

▲충남도청 조감도 

""

 

제가 충남도청을 방문한 이유는 도민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비록 활동은 미진하나 나름대로 충남과 농어촌에 관심이 많아 연찬회에 참석에 많은 이야기를 들어 보려 했답니다.

현재 충남 도민리포터로 가입된 가입자는 825명이며 이중 130여명이 연찬회를 찾아 주셧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훌륭하신 리포터 분들이 참석해 주셨더라고요 (물론 저를 제외한..)

첫 행사로 첫인상 하트 교환 행사를 진행 하였는데 리포터들 끼리 인사를 나누고 하트를 교환 하는 행사였는데 1위에겐 상품도 주워 졌답니다.

제 인상 때문인지 생명의 위협을 느끼셨던 분들이 저에게 19개의 하트를 붙여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1위는 못하였지만 충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뵙고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

 

뒤이어 충남의 캐릭터인 충청이,충남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깜짝 반전이 이뤄 졌답니다.
 

""

 

캐릭터 인형 쓰고 더울텐데 고생하네 생각 했는데 충청이 인형을 입은분이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지사님 이었습니다.

도민리포터를 위해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충청이의 인형을 입고 깜짝 등장하신 안 지사님 멋져요!
 

""

 

안 지사 님이 직접 충청이,충나미 소개 및 CI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심벌마크인 아름드리 나무는 화합과 공생 풍요와 평안 행복과 미래 믿음과 소통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웃 간에 정과 예를 나누던 친숙한 장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나뭇잎은 충남도민의 대화를 의미하는 말풍선을 조형화 한것으로 소통 중심의 충남을 나무줄기는 충남 도민의 소리를 공평하게 받아 들이고자 하는 충청남도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랍니다.    
 

""

 

뒤이어 파워 블로거 등 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 리포터 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콘서트 시간도 가져 보았답니다.

저는 3농혁신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3농혁신이란? 농어촌 주민이 농정의 주체가 되어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불어 잘 사는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가자는 것으로 농어업은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 농어촌은 국토와 환경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며 농어민은 식량안보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로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농어업.농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랍니다.
 

""

 

1문 1답으로 진행된 도지사님 과의 대화도 진행되었는데요. 훌륭하신 리포터답게 다양한 질문을 하셨답니다. 저 또한 준비한 질문을...
 

""

 

충남도청 각 실과 과장님들도 질문에 대해 유심히 경청하고 계셨답니다.
 

""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해 주시던 안희정 충청남도 지사님.
 

""

 

1문1답을 끝으로 다시 충남 논산 집으로 향해 갑니다.

많은 이야기를 통해 충남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모색 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상으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충남도청에서 충남의 희망찬 미래의 빛을 그려봅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