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나라 첫 여행,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출발하세요
  • 김지묵01
  • 등록 2013-02-27 14:03:00

기사수정
- 내나라여행박람회,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 개최 -
“내 나라 첫 여행, 전주에서 출발~~~”
 
  - 개별/가족단위 수도권 관광객 중심, 1천만 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 ‘점화’
  - 전주/완주 연계, 전주한지축제 및 전통문화체험관광 중점 홍보
  - 수학여행단, 단체 패키지상품개발 위해 관광설명회 개최 등 홍보프로모션 전개
 
○ “내나라 첫 여행,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출발하세요.”
 
○ 전주시가 1천만관광시대에 대비한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해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일즈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월3일까지 4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주여행 홍보관’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별 및 가족단위 여행객과 소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전주-완주를 연계한 전주한지축제, 단체 패키지 여행상품 등에 대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전주관광홍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 ‘내나라 첫 여행’이란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150개 지자체를 포함한 3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한국 대표 여행박람회이다.
 
○ 특히 올해 10번째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자체가 마련한 관광홍보부스와 체험프로그램, 막걸리시음, 이벤트 등을 통해 올 한해 국내 여행 테마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내나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들이 매년 10만명 이상 관람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여행박람회이다. 
○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전주시는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통문화체험관광’ ‘음식관광’ ‘축제관광’을 중심으로 전주여행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주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관광, 미식관광, 전통문화체험관광을 집중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 전주시는 이에 따라 한지축제조직위원회와 한옥생활체험관 등 축제조직위, 한옥마을 문화시설과 공동으로 전주여행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주비빔밥과 막걸리, 이강주, 전주한지 등 전주특산품을 전시하고, 한지수첩 만들기, 한지제기 만들기 및 제기차기대회 등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전주막걸리 시음과‘전주관광 100배로 즐겨라’ 퀴즈 이벤트, 스마트 여행 QR코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패키지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개발상담회에 참가하고,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서는 트래블마트에서 수도권지역 수학여행 담당교사를 초청해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수학여행단과 가족단위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Feel in Jeonju’와 ‘전주여행’ 글귀가 새겨진 풍선 1만개를 배포하고, ‘비밀의 문을 열어라’라는 비밀금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잔치도 펼치는 등 전주로의 특별한 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 이에 대해 김 신 문화경제국장은 “올해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대 젊은층과 가족중심의 내나라 첫 여행이 주제인 만큼 젊은층을 타깃으로, 내 나라 첫 여행지로 전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전개하겠다”면서“앞으로도 소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전주-완주 연계관광, 순천 정원박람회 연계 패키지 여행상품개발 등에도 적극 나서 1천만 관광객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는 지난 2010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최우수홍보상을 수상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스타일관광과, 281-5044>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