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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 손님맞이 준비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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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2-27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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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해빙기 대비 주요도로 환경 정비 총력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13년 고양국제꽃박람회(2013.4.27.~5.12.) 성공적 개최와 해빙기 시민안전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하고 각종 문화행사가 집중되는 5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양 600년 새로운 미래창조의 기치 아래 성대하게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일산동구에서는 총사업비 6억 6천 4백만원을 투입하여 도로 및 도로안전시설물 보수를 위한 각종 연간단가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여 3월 부터 4월 경 집중투입하기로 하고 꽃박람회 개막 이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 함으로써 손님맞이 준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기간 중에 주요 도로변에 대한 도로환경 구조물, 전기?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매일 1회 이상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사항에 대하여는 안전점검을 통해 즉시 정비토록 하고, 특히 2월 말부터 3월 초 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해빙으로 인한 붕괴 탈락 등 도로안전 시설물에 대한 시민안전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건설과 (담당자 계정림 ☎ 8075-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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