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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개막 팡파르
  • 문기헌01
  • 등록 2012-12-2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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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 신청사, 홍성, 예산 일원서 도청이전 환영행사 펼쳐져
새로운 내포시대를 여는 도청이전 환영행사가 12월 26일 홍성과 예산, 도청 신청사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매서운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도청이전을 환영하는 홍성과 예산 양 군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됐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수덕사IC와 신양IC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풍물단 및 취타대가 도청이전 이사행렬 차량을 맞이해 각각 홍성읍 조양문 앞과 예산군 예산터미널 앞을 거쳐 도청 신청사로 향하는 이사환영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사행렬 퍼레이드에 이어, 도청 신청사 앞 광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를 비롯해 환영객 및 도청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홍성·예산 양 군 풍물단의 풍물놀이로 시작된 환영행사는, 32사단 군악대 연주, 집터다지기 공연, 액막이 행사, 전례행사 순으로 진행됐고, 행사 폐회 뒤에는 도청 본관 1층 구내식당에서 참석자들 간에 음식을 나누며 환영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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