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시흥시보건소가 21일 질병관리본부 주관 ‘2012년도 생물테러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기관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물테러대응 종합평가’는 생물테러에 대한 관심 제고와 대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시흥시보건소는 올해 8월 을지연습 기간에 수인선 월곶역에서 경기도 대표로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경기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도 단위 대테러실제훈련과 병행하여 진행된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은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생물테러 위기대응 시스템 정착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