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원주시 녹색생활실천단은 2010년 발족한 후, 25개 읍?면?동에 약 890여명의 순수 지역 시민으로 구성된 녹색생활 전도사로서 매년 기후변화대응홍보 활동과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및 자체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는 탄소포인트제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최우수로 단구동 녹색생활실천단(단장 신승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개운동 녹색생활실천단(단장 김병기), 중앙동 녹색생활실천단(단장 정해영), 신림면 녹색생활실천단(단장 손승삼), 원인동 녹색생활실천단(단장 조정웅) 등 4개 실천단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구동 실천단은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헌옷이나 재활용품 수집운동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등 저탄소 녹색생활실천과 불우이웃 돕기를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25개 실천단 중 가장 많은 참여자수를 모집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문의처 녹색성장과 033-737-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