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이는 농가의 수익금이 보장되어야 재배를 권장할 수 있으므로 생산장려금을 지급하여 닥나무 재배단지 확대를 추진하고 우산동 한지임대공장 가동에 따른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는 현재 값싼 수입산에 밀려 부가가치가 낮아 생산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자체 수급을 통하여 저가 수입산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원주 한지제품을 생산할 필요가 있다.
생산장려금은 관내 닥나무 재배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kg당 2,000원(총생산비의 50%)범위 내 지원하며 읍·면·동을 통하여 통장사본과 납품 영수증을 제출하여 신청 접수를 하면 12월 중에 지급이 된다.
닥나무 납품처는 호저면 원주한지·양잠클러스터사업단(766-0207), 우산동 원주한지(746-8924), 원주전통한지(761-5193)가 있다.